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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클럽

총 게시물 35 , 페이지 1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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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동호회 타겟28

    온 가족이 하나 되어 쏜다 넓은 그라운드 위 활시위의 향연!

    정교하고 치밀한 단 한 발을 위해 호흡을 가다듬고 온 신경을 집중해 과녁의 중앙을 노린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양궁은 지켜보는 이의 손에도 땀을 쥐게 한다. 올림픽 효자 종목이기도 한 양궁의 짜릿한 손맛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양궁장을 찾는 동호인들이 늘고 있다. 새해, 가족과 함께 즐길 취미로 양궁을 고민하고 있다면 타겟28에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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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 동호회 뛰뛰빵빵 러닝크루

    서울 도심 속 '고궁'을 달린다 하나되어 불태우는 청춘!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작가 기안84가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하기 전, 준비과정으로 러닝크루들과 한강변 7.5km 완주에 성공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 이후, 달리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맨목으로 여러 사람과 함께 땀 흘리며 건전한 도파민을 내뿜는 '러닝크루'가 인기를 끌고 있다. 혼자서는 완주하지 못할 것 같은 달리기를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다면, 서울 도심 속 고궁을 달리는 청춘들이 모인 '뛰뛰빵빵 러닝크루'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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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동호회 영구여자야구단

    '각 잡고' 날리는 홈런, 즐기면서 날리는 스트레스!

    한국프로야구 관중 800만 시대인 지금, 야구를 남성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사람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배트를 잡은 여성들의 모습은 생경하기만 하다. 학창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야구공을 맞져볼 기회가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더 늦기 전에 그라운드에서 뛰며 야구에 맺힌 한을 풀고 싶다면, 여자야구동호회를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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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 동호회 JUDO MATE

    부드러움이 능히 굳셈을 이긴다

    상대를 타격하지 않는다. 오직 맨손과 맨발을 이용한 기술로 상대를 넘어뜨린다. 서로 던지고 던져지는 속도, 그리고 공간에 울려퍼지는 소리는 함부로 덤빌 수 없을 만큼 위압적이다. 하지만 한자로 '부드러울 유(柔), 길 도(道)', 영어로 풀면 'Gentle Way'일 만큼 유도는 부드럽고 유연한 운동이다. 그 부드러움이 능히 굳셈을 이기는 매력을 아는 사람들, 유도메이트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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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 동호회 LBT SPORTS

    스파이크, 나도 한 번 해볼까?

    장신의 선수가 날아오르듯 훌쩍 뛰어 상대팀 코트에 공을 서브한다. 또 한 선수는 압도적인 스파이크로 네트 너머 바닥에 공을 내리꽂는다. 열광하는 관중들! 지금 배구는 그 어떤 종목보다도 '핫한' 스포츠다. 하얗고 커다란 배구공. 학창시절 대부분의 학생이 체육시간에 만져보고 던져도 봤던 공이지만, 이것으로 '진짜' 배구를 해봤던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 배구교실이 인기라는 소식이다. 키가 크지 않아도, 힘이 세지 않아도 마냥 좋다. 직접 하는 배구가 이렇게 재미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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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풋살 동호회 하위나이트 레이디스

    오늘 골 좀 때려볼까?

    요즘 풋살장 풍경이 달라졌다. 남성 위주의 스포츠로 여겨졌던 과거와 달리 여성 매치, 혼성 매치가 익숙한 광경이 됐다. TV예능프로그램이 만들어낸 문화, 바로 여자 풋살이다. 불과 2년 전만해도 89명에 불과했던 여자 풋살 동호인은 올해 772명으로 늘었고, 여자 축구 동호인도 2배가량 증가했다. 덕분에 풋살장 예약도 활기를 띠는데다 열풍을 눈치 챈 스포츠브랜드들은 여성용 풋살 용품을 발빠르게 출시하며 이 분위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 붓살, 왜 이리 난리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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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클럽 더 에이스 테니스 The Ace Tennis

    테니스 흥왕기를 꿈꾸다

    '우리나라의 테니스인은 엘리트와 동호인, 그리고 MZ세대로 나뉜다'는 말이 있다. 중년층 동호인들이 대다수였던 기존 테니스코트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최근 2030 젊은 층의 유입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이른바 '테린이'들의 놀이터로 변신, 동호회 활동과 패션과 SNS까지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공간으로 인기 급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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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 동호회 유호걸 탁구클럽

    초보부터 고수까지 '퐁' 빠진 핑퐁소리의 매력

    가볍고 작은 플라스틱 공이 잘도 튀어오른다. 가운데 야트막한 네트를 아슬아슬 넘나들며 이 녀석, 꽤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아뿔싸! 살짝 힘을 더 실었을 뿐인데 멀리도 날아가 버렸다. 남녀노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는 국민스포츠. 유호걸 탁구클럽에서는 라켓을 잡은 모두가 국가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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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보트 동호회 하랑

    한강의 물살을 힘차게 가르는

    짜릿하다! 재미있다! 탁 트인 한강 한가운데, 일사분란한 패들링에 물방울이 튀어오른다. 위풍당당하게 물살을 가르는 용 모양의 카누, 드래곤보트에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드래곤보트는 치명적이다!"라고 말하는 동호회 '하랑'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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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름 서울씨름동호회

    으라차차! 겨울을 녹이는 모래판의 열기

    어깨와 팔, 샅바를 움켜진 손과 팽팽하게 긴장된 다리, 맨 몸을 맞대고 함께 땀 흘리는 정직한 스포츠 씨름. 상대방의 힘을 고스란히 느끼며 미세한 균형의 변화가 느껴지는 순간에도 몇 수를 내다보며 계산해야 한다. 그리고 으랏자! 승부는 순간이다. 씨름의 매력에 푹 빠진 '서울씨름동호회'를 만났다.

본 콘텐츠는 대한체육회에서 발행하는 월간지 에서 발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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