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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클럽

총 게시물 40 , 페이지 1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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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 동호회 대전아리

    젊은 동호인들의 파이팅 넘치는 배구 사랑

    뉘엿뉘엿 해가 지는 저녁, 집이 아닌 체육관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이 있다. 고된 일과에 녹초가 될 만도 하건만 배구장에 들어서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풀리고 에너지가 샘솟는다는 못 말리는 배구 사랑꾼들. 가족 같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유쾌하게 배구공을 튀기는 '대전아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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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골프 동호회 너섬클럽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도심 속 라운딩

    퓨전의 시대다. 음식뿐만 아니라 레저스포츠에서 조화로운 결합이 주목을 끌고 있다. '파크골프'가 그것이다. 명칭만 들어도 알 수 있듯이 공원(Park)과 골프(Golf)가 합쳐진 현대스포츠다. 일반 골프와는 다르게 목재로 된 클럽 한 가지와 플라스틱 공을 이용한다. 60대가 주류를 이루었지만 점차 50대, 70대로 연령대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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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크로스 동호회 서울 진도스

    팀 스포츠로 하나 되는 우리

    ‘라크로스’는 아직 많은 사람에게 생소한 스포츠지만 한 번이라도 시합을 관람하게 된다면 그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눈을 뗄 수 없다. 이런 라크로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 국제 시합까지 노리고 있는 서울 진도스의 열정 넘치는 훈련 모습을 살짝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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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동호회 어셉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코트 위의 질주

    추운 겨울을 뜨겁게 달군 프로농구 시즌이 끝나가고 있다. 선수들이 보여준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잊히지 않는다면 여기를 주목해 보자.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농구 동호회 <어셉>이 당신의 농구 열정에 볼을 지필 3점 슛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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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동호회 팀 토네이도

    온몸으로 바람을 가르며 일주일분 활력 충전한다

    '취미가 뭔가요?'라는 물음에 선뜻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새해에는 새로운 취미를 가져보길 추천한다. 취미란 거창한 게 `아니다.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즐거운 사람인가?' 생각해 보고 그것을 찾는 과정이다. 새로운 취미는 일상에 활력과 기쁨을 가져다줄 것이다. 여기 온몸으로 바람을 가르며 스케이팅하는 속에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모임이 있다. 쇼트트랙 동호회 '팀 토네이도'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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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동호회 타겟28

    온 가족이 하나 되어 쏜다 넓은 그라운드 위 활시위의 향연!

    정교하고 치밀한 단 한 발을 위해 호흡을 가다듬고 온 신경을 집중해 과녁의 중앙을 노린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양궁은 지켜보는 이의 손에도 땀을 쥐게 한다. 올림픽 효자 종목이기도 한 양궁의 짜릿한 손맛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양궁장을 찾는 동호인들이 늘고 있다. 새해, 가족과 함께 즐길 취미로 양궁을 고민하고 있다면 타겟28에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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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 동호회 뛰뛰빵빵 러닝크루

    서울 도심 속 '고궁'을 달린다 하나되어 불태우는 청춘!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작가 기안84가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하기 전, 준비과정으로 러닝크루들과 한강변 7.5km 완주에 성공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 이후, 달리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맨목으로 여러 사람과 함께 땀 흘리며 건전한 도파민을 내뿜는 '러닝크루'가 인기를 끌고 있다. 혼자서는 완주하지 못할 것 같은 달리기를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다면, 서울 도심 속 고궁을 달리는 청춘들이 모인 '뛰뛰빵빵 러닝크루'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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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동호회 영구여자야구단

    '각 잡고' 날리는 홈런, 즐기면서 날리는 스트레스!

    한국프로야구 관중 800만 시대인 지금, 야구를 남성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사람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배트를 잡은 여성들의 모습은 생경하기만 하다. 학창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야구공을 맞져볼 기회가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더 늦기 전에 그라운드에서 뛰며 야구에 맺힌 한을 풀고 싶다면, 여자야구동호회를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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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 동호회 JUDO MATE

    부드러움이 능히 굳셈을 이긴다

    상대를 타격하지 않는다. 오직 맨손과 맨발을 이용한 기술로 상대를 넘어뜨린다. 서로 던지고 던져지는 속도, 그리고 공간에 울려퍼지는 소리는 함부로 덤빌 수 없을 만큼 위압적이다. 하지만 한자로 '부드러울 유(柔), 길 도(道)', 영어로 풀면 'Gentle Way'일 만큼 유도는 부드럽고 유연한 운동이다. 그 부드러움이 능히 굳셈을 이기는 매력을 아는 사람들, 유도메이트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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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 동호회 LBT SPORTS

    스파이크, 나도 한 번 해볼까?

    장신의 선수가 날아오르듯 훌쩍 뛰어 상대팀 코트에 공을 서브한다. 또 한 선수는 압도적인 스파이크로 네트 너머 바닥에 공을 내리꽂는다. 열광하는 관중들! 지금 배구는 그 어떤 종목보다도 '핫한' 스포츠다. 하얗고 커다란 배구공. 학창시절 대부분의 학생이 체육시간에 만져보고 던져도 봤던 공이지만, 이것으로 '진짜' 배구를 해봤던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 배구교실이 인기라는 소식이다. 키가 크지 않아도, 힘이 세지 않아도 마냥 좋다. 직접 하는 배구가 이렇게 재미있었다니!

본 콘텐츠는 대한체육회에서 발행하는 월간지 에서 발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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